LIFE/일상 - 🏊🏻‍♂️헤엄
헬싱키에 머무르고 있는 지금, 시간이 생겨서 에스토니아 "탈린"에 방문했다.헬싱키에서 크루즈를 타고 약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매우 가까운 곳이다. 크루즈내의 면세점, 전망대로 인해 2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탈린을 거닐며 찍은 사진을 여기에 공유한다.카메라는 아주 오래된 Ricoh GR이다.  오래된 느낌이 좋다. 오래된 레코드 가게도 있었다. 흉물스러워 보이는 벽면이지만, 자연스럽게 주변과 잘 어울렸다. 지붕색이 이쁘다. 아저씨 덕분에 거리가 깨끗해요. :) 나다. 손을 들고 건너야 하나 망설였다. 핑크색이 이뻤다. 밥도 맛있고., 뭐가 그리 신기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