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일상 - 🏊🏻‍♂️헤엄
곧 한국을 떠나기에., 철야를 하지 않았던 뮤즈가 철야를 하길래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본인이 해오던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맡았기에, 시간을 할애하면서 잘하고 싶은 마음에 철야를 하는 것 같다.그래서 Cheer-up을 해주고 싶었다. 일하는 주변에 이런 가게가 있는지를 몰랐다. 사무실에 있을 때에는 시켜 먹거나 거의 대부분 컵반을 먹었던 탓이겠지.십원집에 방문하여 "파가 올라가 있는 고기"와 맥주를 주문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술 잘 마셔요?" "네, 소주 한 병은 마셔요." 좀 놀랐다. 맥주 한잔에 뻗을 것 같았는데., 소주 한병은 마신단다. 영화에 대한 얘기를 했다. 나의 경우에는 일 년에 한 번은 다시 보는 영화가 있다.  줄리아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이다..
LIFE - 🏊🏻‍♂️헤엄
인생을 3시간짜리 영화로 상상해보자. 이 영화에는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등 너무나 많은 장르가 어지럽게 뒤섞여 있을 것이다. 성장하는 순간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노인이 되어가는 과정도 있다. 어려운 상황도 있을 수 있고, 좌절하는 상황, 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도 있다. 성공하거나 승리하여 기뻐하는 장면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영화는 끝나게 된다. 당신의 인생을 담은 영화에 나오는 장면에는 이유가 있다. 이 장면들은 영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관여하여 모든 것을 결정하는 감독에게서 나온다. 당신의 영화를 감독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당신이다. 당신의 삶이다. 삶의 모든것이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는다면, 기대한 것과 다른 일이 일어나거나,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