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헤엄
애플이 iPod을 만들 때 엔지니어들은 스티브 잡스에게 프로토타입을 보여줬다. 스티브 잡스는 장치가 너무 크다는 의견을 냈다. 엔지니어들은 이런 복잡한 장치를 더 작게 만드는 것은 어렵다고 얘기했고, 스티브잡스는 어항으로 걸어가 그 안에 아이팟 시제품을 떨어드렸다. 장치가 가라앉으면서 기포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스티브 잡스가 말했다. “공기 방울입니다. 즉, 거기에 공간이 있습니다. 더 작게 만드세요.” 위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을 때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 있지? 또 다른 이야기는 2000년대에 애플의 엔지니어들은 DVD를 굽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었다. 그들은 스티브 잡스가 검토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토타입을 준비했다. 그가 회의에 참여했을 때 준비된 아이디어는 쳐다보지도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