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조각글 - 🏊🏻‍♂️헤엄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는 꽤 오래된 애니메이션이다. 하레는 맑다, 구우는 흐리다를 의미하고 두명을 주인공으로 하는 정글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매우 엽기스런 만화라고 사람들은 인식하지만, 사실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심오한 만화이다.정글에서 엄마랑 함께 지내는 하레는 엄마로부터 바나나를 따오라는 심부름을 하다가 정글에서 괴생명체를 만나 정신을 잃게 된다. 눈을 떠보니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레는 구우라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함께 지내게 된다.  구우는 무표정한 표정과 독설 그리고 생물들을 삼켜버리는 이형의 존재였다. 손이 잘려도 다시 자라고 몸과 얼굴을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구우가 삼킨 생물들은 소화되지 않고 그녀의 뱃속에 있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