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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어려운 주제이다.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구매한 적이 언제인지 생각해 보자. 나는 오늘? ;;

누군가가 나타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고 상상해 보자. 그 물건을 반납하면 돈을 준다고 하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만약, 돈을 선택한다면 애초에 그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의미이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안사는 방법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 백화점이나 잡화점을 가면 이뻐 보이면 그냥 사게 된다. 그리고 집에 와서 후회하는 일이 많다. 그리고 다른 이에게 나눔을 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왜 이런 현상이 반복될까?

내가 지출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고, 물건을 소유하는 이유를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냥 물건을 보거나 만지작 거리를 것을 즐기는 것도 문제이다. 그리고 쉽게 반품할 수 없는 액세서리라든지 그런 물건들을 자주 사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이미 지니고 있는 물건만으로도 충분한데., 계속 사는 것이 문제다.

그리고 어딘가에 보관하고 잊어버린다. 앞으로는 무엇을 사기 전에 2주 정도 생각해 봐야겠다. 정말 필요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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