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에 있어서 사람들은 대부분 두 가지 중 한가지에 속한다.

  1. 너무 열심히 일하고, 계속해서 일하며, 충분히 일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2. 일을 미루고, 주의가 산만해지며,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적은지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

둘다 일에 쏟는 시간이 길어진다. 하고 싶은 말은

 

“덜 일하세요.”

 

더 작은 일을 해야 하고, 온전하게 해내야 한다.

 

현재 프로젝트에서는 시간을 많이 허비한 구간이 존재했고, 모든 것을 완료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럼에도 일은 항상 남아있기에 충분히 하지 않은 것처럼 느낀다.

 

따라서 덜 일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많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해결책이 생길 수 있다.

덜 일한다는 것은 하는 일의 수를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더 높은 우선 순위에 집중한다는 것을 말한다.

 

만약에 1시간만 일할 수 있다면 그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까? 그리고 정리하지 못한 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때, 우선 순위가 명확해진다. 이렇게 수를 줄이고 나서야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일할 수 없는 2시간의 자유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