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들의 특성

세상에는 “될놈될”이 존재한다. 특성이 부자와 빈자를 결정하고 부자에겐 없는 가난한 사람의 특성을 있다.
본 글은 ”세이노의 가르침“을 참고했다.

가난한 자의 특성

첫째, 돈 받는 것 이상으로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주변의 동료나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회사에 대한 불평불만이 참 많다.
대부분 받는 만큼만 일하겠다. 더 일하길 원하면 돈을 더 달라라는 이야기가 많다.
요즘은 워라밸을 중요시하기에 이런 생각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자고 되고 싶다면 받는 것 그 이상을 해야 한다. 그 이유는 크게 봐야 하기 때문이다.

“받는 만큼만” 일한다는 의미는 나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서만 한다는 의미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회사 생활을 하게 되면 상사들도 인지할 것이고, 큰일은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큰일이 주어지지 않으면 큰 그림을 볼 수 없게 되고, 전체 구조를 알 수 없게 된다.

당신이 일을 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당신을 또다시 찾도록 열심히 일하라.
그게 장사와 사업의 성공 비결임을 잊지 말아라. -세이노의 가르침 중

모든 돈과 기회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온다. 생각해 봐라 월급도 사람이 주고, 매출도 고객이 올려주고, 파트너십도 파트너사가 해주고, 새로운 기회도 결국 사람이 주게 된다.
기회는 결국 사람에게서 온다. 당신에게 돈을 주는 사람에게서…

둘째, 아무 일이나 하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기업, 공무원, 공사기업등에 가려고 한다. 중소기업에는 가려고 하지 않는 현상이 존재한다.   한 번에 좋은 곳으로 가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차근차근 올라가는 방법도 존재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어떤 기회도 찾아오지 않는다. 우선 일을 하면서 기회를 봐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하기 싫은 일, 자존심, 사회적 시선을 감안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일을 하던 배울점은 항상 존재한다.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난한 자들의 특성이다.

셋째, 자신이 받았던 돈의 액수 이하로는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받는 돈의 액수만큼 일한다는 기준을 정할 수 있을까? 기준은 누가 정하는가?

어떤일을 하더라도 내가 생각하기에 적당한 수준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족하는 수준으로 일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나의 기준이 아니라 사람들의 기준에 맞춰 일해야 한다. 사실 그 이상으로 일해야 한다. 그래야 인정하고 계속 일이 주어지고 사람들이 찾게 된다.

넷째,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작은 돈이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 결국 작은 돈을 대하는 자세가 큰돈을 대하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작은 돈이라도 쓸모 있는 곳에 사용해야 한다. 푼돈이라고 막 쓰다 보면 결국 큰돈이 된다. 돈을 모을 때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큰돈을 벌 수는 없다. 작은 돈을 모으고 종잣돈을 만들어서 큰돈이 되는 것이다.

다섯째, 운명론을 받아들이고 사주팔자를 신봉한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점을 보거나 사주팔자를 살펴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서 내가 올해 삼재라서 그래., 원래 잘 안 되는 거였어라고 얘기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 무언가를 공부하거나 노력할 필요가 있을까? 태어날 때부터 운명은 정해진 것인데? 운명은 본인이 개척해 나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여섯째, 세상을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쉽게 흥분한다.

화가 나는 상황이 생겨도,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쉽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면 주변에 사람들이 있지 않게 되고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게 된다. 식당에 가서 안 좋은 대접을 받게 되면 흥분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얘기해야 한다. 그런 모습을 통해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일곱째, 경험자의 이야기보다는 자기 판단을 더 믿는다.

우리가 책을 읽는 것은 경험을 간접적으로 하기 위함이다. 경험을 했던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조언을 해준다면 감사하며 조언을 들어야 한다. 경험이 없는 본인이 맞다고 얘기하고 판단하게 되면 주변에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점점 사라지게 되고, 성공할 확률은 점점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