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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바이올린과 하모니카 소리가 너무 좋다.

 

생각해보면, 브릿팝을 참 좋아한다. 비틀즈,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Whatever”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준다. 살면서 막힌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이 노래를 꺼낸다. 컬러링도 이 노래다.

 

아래 링크한 영상은 Whatever의 전설적인 공연 영상이다.

 

리암과 노엘은 형제다. 형제지간에는 자주 싸운다. 그게 무대일지라도.

 

내가 알고 있는 진실은 이렇다. 하모니카 연주자가 초반 타이밍이 틀렸다. 그래서 노엘은 고개를 저으며 리암에게 그만하라고 말했다. 리암은 노엘이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멈췄다.

 

노엘은 동생 리암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하모니카 연주자를 여러 번 가리켰다. 그러니 리암은 발을 구르며 망친 것에 대해 누군가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보여준다.

 

팬들은 그들의 이런 모습도 재미다. 사방에서 웃음소리가 들린다. (자주 그랬기 때문에 익숙하다.)

 

그리고 리암은 삐진 듯 자리에 앉아서, 노래에 맞춰 탬버린을 친다. (귀엽다.) 그러다가 담배를 달라고 하고 담배를 태운다.

노래 가사처럼 리암은 본인답게 행동했다.

 

 

Whatever는 개인의 자유와 선택에 관한 것이다. 다른 사람의 잠재적인 비판이나 판단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을 통제하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한다. 자유를 받아들이고, 생각을 말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삶을 살도록 이 노래는 나를 격려해준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당신이 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당신이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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